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총회장 조 원형)는 10월 30일 미주 조지아 뷰티 서플라이 협회에서 개최한 제5회 UG BEAUTY TRADE FESTIVAL 행사장을 찾은 이 낙연 전 국무총리와 1시간여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장원만 부회장의 총연합회 소개로 시작하여 이상용 인디아나 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뷰티 산업 전반의 문제점과 재외 동포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참석자들이 발표하였고 이 낙연 전총리는 이에 대한 내용을 듣고 “우리 이민 사회가 성공하여 1.5세나 2세들은 좀더 나은 직종과 주류 사회에 편입되는 관계로 이민 1세의 사업 승계가 어려운 점이 있다”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해외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간담회전 총연합회 부스를 찾은 이 전총리는 격려의 글과 함께 총연합회 임원진들과 여성회원들을 격려하였다.